서울 구로구 고교서 실물 수류탄 2발 발견…군 폭발물처리반 출동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5.08.24 10:50  수정 2025.08.24 10:50

경비원이 교내 순찰 중 분리수거장에서 발견

인명피해는 없어…군 당국 수거 완료

구로구 고등학교서 발견된 수류탄ⓒ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 구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류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했다.


2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5분께 구로구 궁동의 한 고등학교 경비원이 교내 순찰 중 분리수거장에서 수류탄 2발을 발견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수류탄은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안전 조치를 한 뒤 수거했다.


경찰은 수류탄이 발견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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