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AI첨단산업 특위 등 신설 의결
국민의힘이 25일 대전 동구 대전시당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권 무능 외교 국격 실격 대응 특별위원회 등을 신설한다.
국민의힘은 25일 대전 동구 대전시당사에서 제232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사안을 의결했다. 해당 특위 위원장에는 5선 중진 김기현 의원을 위촉했다.
유용원·김건 의원과 태영호 전 의원, 홍규덕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는 위원으로 임명했다.
반도체AI첨단산업 특위도 신설했다. 위원장은 양향자 최고위원이다.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TF'에는 위원장에 정점식 의원을 비롯해 유상범·박수민·김선교 의원과 서정현 변호사가 내정됐다.
미디어특위 위원장에는 이상휘 의원이, 중앙연수원장 및 중앙연수위원장은 이달희 의원이 맡게 됐다.
이밖에도 △중앙위의장 박덕흠 의원 △국가안보위원장 한기호 의원 △법률자문위원장 곽규택 의원 △중앙여성위원장 서명옥 의원 △중앙청년위원장 우재준 의원 △재외동포위원장 김석기 의원 △국제위원장 김건 의원 △노동위원장 김위상 의원 △통일위원장 김기웅 의원 △재해대책위원장 임종득 의원 △재정위원장 우신구 전 의원 △중앙대학생위원장 김채수 전 숭실대 총학생회장 △지방자치위원장 서승우 충북 청주상당 당협위원장 △국회보좌진위원장 황규환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장 등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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