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6%·삼성물산 6% 등도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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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 구상을 밝히자 2일 지주사 관련주가 우상향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4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16.06% 오른 23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4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그 밖에 SK(6.46%), 삼성물산(6.37%), HD현대(4.02%), DL(3.25%), 두산(2.49%) 등도 오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챗GPT 개발업체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공지능(AI) 산업 분야에 한해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산분리 등 규제의 일부 완화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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