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669억…전년비 흑자 전환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5.10.30 14:08  수정 2025.10.30 14:08

영업익도 흑전…매출은 소폭 증가

직전 분기인 2분기보단 둔화

서울 여의도 iM증권 사옥 전경. ⓒiM증권

iM증권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66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iM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6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60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812억원으로 전년 동기(-1636억원) 대비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1조6121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6038억원) 대비 0.5% 늘었다.


다만 직전 분기인 올해 2분기보다는 실적이 둔화됐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28억원으로 2분기(268억원) 대비 52.1% 줄었다.


영업이익은 54.2% 감소한 151억원, 매출액은 40.4% 줄어든 426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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