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버 공시 배지환, 피츠버그 떠나 뉴욕 메츠 이적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5.11.07 08:59  수정 2025.11.07 08:59

배지환. ⓒ AP=뉴시스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몸담았던 배지환(26)이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는다.


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메츠 구단이 웨이버 공시된 배지환을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영입했다. 메츠는 배지환을 40인 로스터 명단에 올려야 한다"라고 전했다.


피츠버그는 시즌 종료 후 배지환에 대해 방출의 뜻이 담긴 웨이버 공시를 했다. 웨이버 공시된 선수는 다른 팀에서 클레임을 걸 경우 즉시 영입이 가능하다. 메츠는 중견수 타이론 테일러가 부진에 빠지마 대체 선수 물색에 나섰고 내, 외야 수비가 모두 가능한 배지환을 주시했다.


한편, 2018년 피츠버그와 계약한 배지환은 오랜 마이너리그 생활을 거쳤고 2022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며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생활을 했고 올 시즌에는 13경기 타율 0.050(20타수 1안타), 4도루에 그치며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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