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자사 ‘빠른주유’ 서비스에 Npay 결제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빠른주유’는 마이 에쓰오일(MY S-OIL) 앱에 등록된 카드와 포인트, 쿠폰 등을 연동해 실물 카드 없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빠른주유’ 이용 시 Npay 결제 옵션을 선택하고, 결제 단말기에 바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이번 기능은 현재 ‘빠른주유’ 서비스가 가능한 전국 약 1700개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디지털 결제 트렌드에 맞춰 고객에게 더 나은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였고, 향후에도 다양한 결제 옵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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