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주거복지센터,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 대상 수상

박종률(가운데)인천시주거복지센터장이 제8회 대하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iH 제공

인천시주거복지센터는 최근 인천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단체 부문 대상과 함께 국회 상임위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을 각각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및 우수사례 보고회는 주거약자 지원, 단지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등 주거 복지의 다양한 영역의 기관 및 단체를 발굴, 사회적 연대를 촉진하는 주거복지 분야 민간 최대 행사다.

인천시주거복지센터는 주거상향지원사업을 비롯해 희망의집수리 사업, iH형 고령친화 맞춤형 집수리 등 활발한 사업을 추진, 주거복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종률 인천시주거복지센터장은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인천 시민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주거복지를 제공했다”며 “앞으로 현장 중심의 정책을 꾸준하게 추진, 더욱 촘촘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