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조합, 강화군 어르신 여객선 무료 이용 MOU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11.21 11:19  수정 2025.11.21 11:19

전산·행정·해상교통 분야 협력

한국해운조합이 강화군과 '어르신 여객선 무료화 운임지원 시스템 구축'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인천시 강화군과 19일 ‘어르신 여객선 무료화 운임지원 시스템 구축·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강화군이 추진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운임 전액 지원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해운조합과 강화군이 전산·행정·해상교통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화군 어르신 여객선 무료화 운임 지원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시스템 구축 ▲여객선사와의 협력 기반 마련을 통한 원활한 사업 추진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등 행정·기술적 지원 체계 확립 ▲해상교통 복지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상생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해운조합과 강화군은 이번 여객선 무료화 사업이 단순 지원이 아니라 섬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공공서비스라는 점에 공감했다. 운임지원 체계의 안정적 운영, 여객선사와의 협력, 이용 데이터 관리 등 지속 가능한 해상교통 체계 구축에 공동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해운조합은 이번 70대 어르신 여객선 무료화 사업이 어르신 이동 편의 증진을 넘어 해양관광 접근성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