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행사에 시스루 드레스?...트럼프 장남 前약혼녀 의상 논란

장소현 기자 (jsh@dailian.co.kr)

입력 2025.11.28 20:15  수정 2025.11.28 20:1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전 약혼녀로 알려진 그리스 대사 킴벌리 길포일이 외교 행사에 착용한 의상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길포일 대사는 지난 11월 그리스와 미국 교류 및 친선을 위해 열린 공식 만찬에서 검은색 레이스 소재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킴벌리 길포일 SNS 갈무리

길포일 대사는 드레스 안에 피부톤과 비슷한 보디수트를 착용했지만,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자 다리와 몸의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후 정중한 외교 행사에 맞지 않는 의상이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날 만찬에 참석한 대부분의 인사들이 정장이나 클래식한 수트를 착용한 것과 대비되면서 길포일 대사의 스타일이 더욱 눈에 띄었다. 일부 외신은 그의 패션에 대해 "대사직보다 마치 연예인 파티에 온 듯한 글램 룩"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길포일 대사는 평소 대담한 패션으로 화제를 받아왔다. 이번 달 아테네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는 실버 글리터 드레스로 파격적인 파티룩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길포일 대사는 트럼프 주니어와는 2020년 약혼했으나 지난해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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