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통일교 특검 즉시 출범해야…로비 명단 싹 다 공개하라”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5.12.27 14:30  수정 2025.12.28 05:04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과 관련해 ‘통일교 특검’의 조속한 출범을 강조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최 의원은 2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싹 다 공개하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통일교의 국힘당 구하기에 진저리가 처진다”며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과 관련된 국회의원 명단 공개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국회의원 100명 로비했다고? 물타기로 시간 끌지 말고 로비 국회의원 명단, 공개하라! 특검, 즉시 출범시키자!”라고 강조하면서 “개신교는 왜 이렇게 침묵하고 있냐. 통일교는 이단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지난 26일 통일교와 정치권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법을 발의했다. 수사 대상에는 통일교 의혹뿐 아니라 신천지의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개입 의혹도 포함됐다.


특검은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법학교수회,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등이 각 1명씩 추천하다록 했다. 둘 다 제3자 추천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1명을 골라 임명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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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로운여행자
    난 불러주지 않았다.
    2025.12.27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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