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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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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새해 첫 대회부터 우승을 차지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1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게임스코어 2-0(21-15 24-22)으로 꺾고 정상에 섰다.
2024년과 2025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3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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