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문정복·강득구·이건태 출마
권리당원·중앙위원 각각 50% 반영
오늘 오후 5시 20분 개표결과 발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의 막이 올랐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에 입성하시는 세 분과 새롭게 뽑힐 원내대표와 함께 정청래 지도부 완전체를 구성해 지금까지 그래왔듯 원팀 원보이스로 이재명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을 당원 동지들께 다시 한 번 드린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오후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은 깃발 하나를 들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6·3 지방선거를 치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일각에서 민주당이 '약해졌으면 좋겠다', '잘 못했으면 좋겠다'는 희망과 바람이 있어서 이런 저런 부정적인 (뉴스를) 전파하는 언론도 있고 사람도 있지만, 네 분 중에 누가 되더라도 원팀 원보이스로 팀플레이를 잘 할 것 같지 않느냐"며 "우리는 이재명 정부와 한몸 공동체로, 한 뜻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호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새롭게 선출된 최고위원들이 가세한 민주당 지도부는 500만 당원 동지들의 단결과 개혁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6·3 지방선거에서 공천 혁명과 압도적인 승리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 국민이 탄생시킨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내란의 완전 종식과 중단 없는 개혁입법도 완수할 것"이라며 "시급한 경제와 민생 회복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선 김병주·전현희·한준호 의원의 최고위원 사퇴에 따라 3명의 차기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후보자는 이성윤·문정복·강득구·이건태 의원 총 4명이며, 권리당원 50%, 중앙위원 50%의 투표를 합산해 이날 오후 5시 20분 개표 결과를 발표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