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플러스앱', 1일 재방문율 44% 기록…기술 자동화로 쇼핑몰 충성도 극대화
ⓒ카페24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자사의 '플러스앱' 서비스 데이터 분석 결과, 앱을 통한 고객의 1일 재방문율이 일반 웹 환경 대비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고도화된 시스템 기반의 마케팅 자동화 기술이 중소 사업자의 운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카페24가 지난 한 해 동안 플러스앱 이용 기업과 미이용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결과, 플러스앱을 도입하지 않은 고객사의 1일 내 재방문율은 29.5%(PC 및 모바일 웹 합산)에 머물렀다. 반면 플러스앱을 도입한 고객사의 전체 재방문율은 36%로 상승했으며, 특히 플러스앱을 직접 통로로 활용해 유입된 고객의 1일 내 재방문율은 무려 4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모바일 웹이나 PC 환경과 비교해 앱 서비스가 고객의 쇼핑 경험을 지속시키는 데 압도적인 효율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플러스앱 도입 수요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025년 기준 플러스앱 신청 건수는 총 1,565건으로, 전년도인 2024년 917건 대비 약 70.6%라는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플러스앱은 웹의 편의성과 앱 고유의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앱(Hybrid App)' 기술을 적용해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동시에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수천만 원의 초기 개발 비용과 긴 제작 기간 문제로 앱 도입을 주저하던 중소 사업자들의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으며, 카페24 PRO 이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어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카페24 PRO와 연동된 플러스앱의 '마케팅 자동화' 시스템은 운영자가 직접 개입하지 않아도 기술적 프로세스에 의해 실시간으로 고객 구매를 유도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모바일 웹 방문객에게 앱 설치를 제안하는 '앱 설치 유도 팝업' ▲설치 즉시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자동 쿠폰 발급 시스템' ▲고객 체류 시간을 정밀하게 분석해 발송하는 '푸시 알림 캠페인' 등이 꼽힌다. 시스템 스스로가 매출을 견인하는 '매출 트리거'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운영 인력이 부족한 사업자도 활성 사용자 수를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사들은 운영 자동화 시스템 도입 이후 고객 관리가 한층 정교해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별도의 전문가 도움 없이도 시스템이 최적의 타이밍에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운영 효율과 매출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분석이다.
플러스앱을 이용중인 한 쇼핑몰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은 현재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라면서 "카페24 플러스앱을 통해서 재방문도 꾸준히 유입되고 실제 방문자 유입수도 늘어나고 있어 브랜드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카페24 관계자는 "플러스앱은 기술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누구나 고도화된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운영 자동화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여 온라인 사업자들이 복잡한 운영 업무에서 벗어나 브랜드 가치 제고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생태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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