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 AF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 나선 김시우와 김성현이 공동 11위에 올라 TOP 10 진입을 노린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소니 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8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 공동 22위였던 순위를 공동 11위까지 끌어올렸다.
반면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김성현은 버디 2개를 낚았으나 보기 4개가 나오며 2타를 잃어 순위가 밀리고 말았다.
최종 라운드 성적에 따라 TOP 10 진입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일단 바로 위인 공동 8위 선수들과 고작 1타 차이고, 단독 1위인 데이비스 라일리(미국, -12)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
김시우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5시즌 최종전 ‘RSM클래식’에서 공동 4위를 기록, 2개 대회 연속 TOP 10 진입이 가능하다.
지난해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 뛰었다가 다시 PGA 투어로 복귀한 김성현도 2024년 5월 CJ컵 공동 4위 이후 1년 8개월 만에 10위 이내 진입을 노린다.
한편, 함께 출전한 김주형은 이븐파 210타를 치고 공동 6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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