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 헹크 떠나 베식타시 이적 임박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2.04 22:00  수정 2026.02.04 22:00

베식타시 구단 “오현규와 이적 협상 시작”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시와 이적 협상에 돌입한 오현규. ⓒ AP=뉴시스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벨기에를 떠나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시 이적이 임박했다.


베식타시는 4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와 이적 협상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풀럼, 리즈 등의 관심을 받기도 했던 오현규는 EPL 진출 대신 베식타시 유니폼을 입고 쉬페르리그를 누빌 전망이다.


쉬페르리그 이적 마감 기한은 이미 문이 닫힌 유럽 주요 리그와 달리 현지시각으로 6일까지다.


튀르키예 매체 '포토마치' 등에 따르면 오현규의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256억원) 수준이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서 활약하던 오현규는 지난 2023년 셀틱(스코틀랜드)에 입단하며 유럽 진출에 성공했고, 이후 헹크서 맹활약하며 유럽 명문 구단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를 포함해 공식전 32경기에서 10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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