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5년 이내 5명 구성…조직문화 개선 과제 발굴·제안
2027년 12월까지 활동…소통 강화·혁신 프로젝트 추진
‘제3기 2030주니어보드 발대식’에서 신진수 원장(가운데)이 구성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환경보전원
한국환경보전원은 9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제3기 2030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고, 청년 세대 시각을 반영한 ESG 실천과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과 제3기 주니어보드 구성원 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운영 방향 공유, 임명장 수여, 기관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주니어보드는 입사 5년 이내 20~30대 직원 5명으로 구성된 청년 참여 조직이다. 청년 직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조직 운영 전반의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실행 중심 협의체라고 한국환경보전원은 설명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정부 국정과제인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 기조에 맞춰 2030 직원과 경영진 간 수평적 소통을 바탕으로 기관 운영 방식과 조직문화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제3기 주니어보드는 2026년 2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활동한다. 소통 분야에서는 2030 직원 의견 수렴, 타 공공기관 벤치마킹을 통한 우수사례 공유,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혁신 분야에서는 조직문화 개선 과제 발굴, 청년 정책제안과 공모전 참여, ESG 경영 참여,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활동, 중·장기 혁신 프로젝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진수 원장은 “청년 직원들을 위해 ‘출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드는 것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며 “주니어보드의 아이디어를 현장에 반영해 보여주기식 업무를 줄이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운영된 제2기 2030주니어보드는 소통채널을 통해 일·가정 양립 복지제도 도입과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했으며, 기관 최초로 헌혈주간을 운영하는 등 성과를 냈다고 한국환경보전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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