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수상…“기후테크 상생·혁신 이어갈 것”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2.09 17:31  수정 2026.02.09 17:31

4년 연속 ESG 종합 평가 최고 등급 영향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9일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9일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동반성장 의욕 고취와 지속 가능한 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상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종합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AA)을 달성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수상은 이러한 역량이 물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2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ESG 진단 및 지표 설정 ▲기업 맞춤형 교육·컨설팅 ▲현장 개선 지원 등 물분야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총 62개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60개 기업이 동반성장위원회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획득했다.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받은 기업은 금융기관 대출 이자 감면, 수출 및 기술 지원사업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을 기반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테크 분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창업지원부터 기술개발·실증, 판로 확대까지 연계한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지속 중이다.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 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은 물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추진해 온 상생협력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술협력과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확대해 기후테크 생태계 전반의 상생과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