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리. ⓒ 던롭스포츠코리아
프로골퍼 양효리가 젝시오, 스릭슨, 클리브랜드골프 브랜드를 취급하는 던롭스포츠코리아와 풀라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양효리는 KLPGA투어에서 스릭슨 풀라인을 사용하는 유일한 여자 선수로 활약한다.
스릭슨은 양효리의 가능성과 잠재력에 주목해 2025시즌부터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시작했고, 양효리는 WGTOUR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친 끝에 ‘롯데렌터카 WGTOUR 4차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후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을 통해 정규투어 출전권을 확보하며, 2026시즌 KLPGA 정규투어에 본격 도전한다.
양효리는 골프볼을 비롯해 드라이버와 아이언 등 스릭슨 주요 클럽 및 클리브랜드 웨지를 사용하는 풀라인 체제로 투어를 소화할 예정이다. 스릭슨은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과 투어 환경을 고려한 장비 지원을 통해 경기력 극대화를 도울 계획이다. 양효리는 “스릭슨의 신뢰와 지원 속에서 WGTOUR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고, KLPGA 정규투어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며 “올 시즌은 비넘버원과 함께 정규투어 준비에 집중하며, 무리가 없는 일정 내에서 WGTOUR에도 출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릭슨 관계자는 “양효리는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풀라인 계약을 결정한 선수로, WGTOUR 우승을 통해 그 선택을 스스로 증명했다”며 “정규투어에 도전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릭슨은 글로벌 무대에서도 퍼포먼스를 통해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LPGA투어에서는 AIG 위민스 오픈 우승자 야마시타 미유,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그레이스 김 등 정상급 선수들이 스릭슨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2025시즌 LPGA투어에서 소속 선수들이 총 7승을 기록했다. 또한 2026시즌을 앞두고 브룩 매튜스와 제니 신을 신규 영입하며 투어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러한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스릭슨은 국내 투어에서도 선수 개개인의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양효리와의 풀라인 계약 역시 장기적 관점에서의 동행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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