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 주연작 '타년타일', 홍콩 영화 금상장 5개 부문 후보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2.12 09:32  수정 2026.02.12 09:33

영화 '타년타일'이 제44회 홍콩 영화 금상장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홍콩 영화 금상장 협회는 2월 10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시상식 18개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1982년 출범한 홍콩 영화 금상장은 대만 금마장, 중국 금계장과 함께 중화권을 대표하는 영화상으로 평가된다.


올해는 총 47편이 출품 자격을 얻은 가운데, '타년타일'은 신인 감독상(공조평), 최우수 미술상(문념중, 증가벽), 최우수 의상·분장상(문념중, 소진흔), 최우수 오리지널 영화음악상(주운편), 최우수 오리지널 영화주제가상('순간적순간') 등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공조평 감독은 데뷔작으로 신인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문념중 미술감독은 미술상과 의상·분장상 2개 부문에 동시 노미네이트됐다.


주제가 '순간적순간'(瞬間的瞬間)은 임준걸(JJ Lin)이 작곡과 보컬을 맡았으며, 주운편 음악감독은 영화음악상 후보에 선정됐다.


제44회 홍콩 영화 금상장 시상식은 4월 19일 개최된다. '타년타일'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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