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 트레이더가 생각에 잠겨 있다. ⓒAP/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동반 하락했다.
미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통적인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3% 내린 4만 8501.27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94% 밀린 6816.63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지수는 1.02% 내린 2만 2516.69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 반등을 이끌었던 엔비디아(약 1% 하락) 등 주요 기술주들도 이날 하락했다. 테슬라와 알파벳 역시 각각 2%·1% 떨어졌다. 또 이날 자산 운용사 블랙스톤의 주가는 파이낸셜타임스(FT)가 1분기 순유출액이 17억 달러(2조 5460억원)에 달했다고 보도한 이후 2%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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