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단편영화제가 영화제를 이끌어갈 새로운 집행위원으로 유재선, 이종필, 이충현 감독을 위촉하며 집행위원회를 10인 체제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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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단편영화제 측은 기존 엄태화, 윤가은, 이상근, 이옥섭, 장재현, 조성희, 한준희 감독으로 구성된 7인 집행위원 체제에서 유재선, 이종필, 이충현 감독이 새롭게 합류하며 총 10인의 집행위원회를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현역 감독들이 함께하는 집행위원회는 영화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며 동시대 영화적 감각을 적극 반영할 전망이다.
유재선 감독은 “미쟝센단편영화제의 집행위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큰 책임감과 영광을 느낀다. 멋진 작품과 감독님들에게 자극받고, 저 또한 좋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이종필 감독은 “영화를 둘러싼 뜨겁고 소중한 축제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충현 감독은 “앞서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르고, 그 정신의 무게를 깊이 새기며 집행위원회 일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히며 책임감 있는 각오를 전했다.
미쟝센단편영화제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넥스트디렉터스는 “한국영화계의 ‘넥스트’를 대표하는 현역 감독들을 집행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사단법인 넥스트디렉터스는 앞으로도 한국영화계를 이끌 차세대 감독들을 지속적으로 집행위원으로 영입하고, 이들이 다시 다음 세대의 창작자를 발굴,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신인 감독들의 등용문이자 세대 간 연결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확장된 집행위원회는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지켜온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정신을 계승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영화 환경 속에서 단편영화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도 집행위원회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한국영화의 다음 세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가교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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