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행복한판’ 운영…협업·배려 확산 직원에 간식 지원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3.05 12:00  수정 2026.03.05 12:01

매주 ‘행복전도사’ 선정 소정 상품 제공

2월 9일 시작 ‘행복 10계명’ 실천운동 연계

기후부 행복 10계명.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일부터 조직 내 협업과 배려 문화를 확산한 직원을 매주 ‘행복전도사’로 선정하고 해당 부서에 소규모 간식을 제공하는 ‘행복한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복한판’은 조직 내 협업 배려 감사 웃음 등으로 행복을 확산한 직원을 다른 직원이 추천하면 행복전도사로 선정해 포상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직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해당 직원이 속한 부서에는 간식도 함께 제공한다.


기후부는 2월 9일부터 ‘행복은 삶의 습관입니다’를 주제로 행복 10계명 실천 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실천 항목은 인사와 웃음 감사 표현 동료 칭찬 규칙적 운동 봉사활동 독서와 문화예술 활동 이웃과의 공동체 활동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 복원 마음의 풍요 비교하지 않기 등으로 구성됐다.


기후부는 제1호 행복전도사로 기후에너지재정과 이창환 사무관을 선정했다. 이창환 사무관은 올해 1월 신설된 부서의 현안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업무 태도와 동료를 챙기는 모습으로 다수 추천을 받았다고 기후부는 설명했다. 기후대응기금을 총괄하는 부서 특성상 업무가 집중되는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동료를 북돋았다는 평가가 있었다.


오일영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6일 오전 기후에너지재정과 사무실을 방문해 이창환 사무관을 포상하고 부서에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차은철 기후부 운영지원과장은 “매주 선정하는 행복전도사는 조직 내 행복의 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한 작은 시도”라며 “행복이 추상적 가치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 생산성과 조직 공동체 신뢰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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