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30기 대혼돈 로맨스…영자 “영식과 데이트 재미없어” 반전 속내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03.05 11:01  수정 2026.03.05 11:02

‘나는 SOLO’ 30기의 로맨스가 예측불가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SBS Plus, ENA

4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던 영식·영자, 영철·정숙의 관계가 4일 차 데이트 이후 급격히 식는 반전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전국 유료방송가구 시청률 3.8%(SBS Plus·ENA 합산)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2%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솔로나라 30번지’ 4일 차 아침 장면으로, 순자가 영자로부터 “어제 영수를 거절했다”는 말을 듣고 미소를 되찾는 순간이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수와 순자, 옥순의 ‘2:1 데이트’가 펼쳐졌다. 영수는 “한 분(영자)은 그냥 끌리고, 한 분(순자)은 같이 있으면 편하고, 다른 한 분은 같이 있으면 즐겁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후 영자에게 “계속 1순위였다”고 어필했지만, 영자는 “선택권이 있다면 계속 영식 님을 택할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이를 거절로 받아들인 영수는 “앞으로는 고민 상담을 하러 부르겠다”며 한발 물러섰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상황은 달라졌다. 영자는 영식과의 데이트 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데이트가 너무 재미없었다.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며 “다른 사람을 알아봤으면 어땠을까”라고 털어놔 러브라인 변화 가능성을 암시했다.


또 다른 커플인 영철과 정숙 역시 균열이 드러났다. 두 사람은 숯가마 찜질방 데이트를 했지만, 영철이 계속 카메라와 주변 시선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자 정숙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저와의 대화보다 카메라를 더 신경 쓰는 것 같았다. 호감도가 떨어졌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한편 이날 진행된 ‘동시 선택’에서는 영숙이 상철을 선택했고, 정숙과 영자는 각각 영철과 영식을 다시 선택했다. 순자와 옥순, 현숙은 모두 영수를 선택해 ‘3:1 데이트’가 성사됐으며, 영호와 광수는 ‘고독정식’을 받았다.


‘나는 SOLO’ 30기의 로맨스는 오는 11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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