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홍 어디까지…‘나라가TV’ 3월9일 생방송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6.03.06 15:08  수정 2026.03.06 15:08

신지호 첫 출연…장동혁 리더십 시험대·각 당 지방선거 전략 점검

ⓒ데일리안

데일리안TV 정치 시사 프로그램 ‘나라가TV’는 오는 9일(월) 오후 1시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 ‘델랸TV’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의 핵심 축은 최근 정치권을 흔들고 있는 국민의힘 내부 상황을 중심으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을 둘러싼 쟁점이다. 법원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당원권 1년 정지 중징계에 효력 정지 처분을 내리면서 당 지도부의 결정이 흔들린 데 이어, 장동혁 지도부의 노선 변화를 촉구해 온 당내 개혁파 모임 ‘대안과미래’가 사실상 대응을 멈춘 상황까지 겹치며 당내 기류가 미묘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장동혁 대표와 당 지도부가 리더십 위기를 돌파할 수습책이 나올지, 아니면 균열이 더 깊어질지를 다각도로 진단한다.


지방선거를 80여일 앞두고 윤곽을 드러내는 각 당의 선거 전략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공천 구도와 중도층 공략 방안, 내부 균열을 안은 채 선거 국면에 진입할 경우 불가피한 파장 등을 함께 짚어본다. 더불어민주당의 사법 입법 드라이브가 정국 주도권 경쟁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도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신지호 국민의힘 전 전략기획부총장이 ‘나라가TV’ 첫 출연 패널로 나선다.


신지호 전 부총장은 국회의원과 정책 연구, 방송을 두루 거친 실전형 정치 전략가로, 이론과 현장을 균형 있게 아우르는 시각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학문과 정치, 미디어를 넘나들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시사 해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진행자인 신주호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과의 첫 호흡이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나라가TV’는 정치권의 힘의 이동을 구조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정치 시사 프로그램으로, 주요 고비마다 쟁점을 압축하고 향후 시나리오를 선명하게 제시하는 데 주력해왔다.


9일 생방송에서는 국민의힘 지도부 리더십 논란과 여야 내부 균열, 그리고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 전략 경쟁까지 현재 정국을 둘러싼 핵심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짚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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