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코스닥 공시우수법인 선정…투명경영·주주환원 노력 인정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입력 2026.03.06 15:47  수정 2026.03.06 15:47

공시 정확성·적시성 등 종합평가 우수…IR실장 공시업무 유공자 표창

배당성향 단계적 확대 등 4개년 주주환원 정책 추진

코스닥 15개사 선정…3년간 불성실공시 지정 유예 혜택

헥토파이낸셜이 코스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왼쪽부터)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이사, 전지은 헥토파이낸셜 IR실장. ⓒ헥토파이낸셜

헥토파이낸셜이 코스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헥토파이낸셜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열린 ‘2025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코스닥 공시우수법인 제도는 한국거래소가 자본시장 투명성 제고와 투자자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상장사를 매년 선정하는 제도다. 장기성실공시, 실적예측공시, IR활동, 종합평가 등 4개 부문에서 우수기업을 표창한다.


헥토파이낸셜은 공시의 정확성·적시성·적정성을 갖춘 공시 체계를 운영하고, 투자 활용도가 높은 공시 제공과 공시 업무 인프라 구축 노력 등을 인정받아 종합평가 우수법인에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가 참석했으며, 공시 업무를 담당하는 IR실장도 공시업무 유공자로 함께 표창을 받았다.


헥토파이낸셜은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2024년 4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수립하고 별도 당기순이익의 21%를 배당 하한선으로 설정했으며, 매년 1%포인트 이상 배당성향을 확대해 25%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25년에는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무상증자를 실시했으며, 자사주 소각 효과를 포함해 약 36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효과를 주주에게 제공했다.


최종원 대표는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공시 이행을 통해 투자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다양한 IR 활동과 주주친화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올해 시상에서 헥토파이낸셜을 포함해 총 4개 부문에서 15개 상장사를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향후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공시교육 이수 면제, 전자공시시스템 공표, 포상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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