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진 불로 건물 4채 피해 입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542 인근 주택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가옥 3채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뉴시스
서울 용산구 한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약 3시간 15분 만에 진화됐다.
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의 인근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114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시간 15분 만인 오후 1시 1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집 주인을 포함해 인근 주민 4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나 2명은 연기를 흡입해 응급조치를 받았다.
또 불은 주변 건물로 번져 총 건물 4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구는 이날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화재로 인해 많은 유해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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