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3D, 6K 모니터 2026년형 신제품 공개
3D 게임 경험 확대를 위한 게임사와의 협업 강화
삼성전자 모델이 'GDC 페스티벌 오브 게이밍 2026'에서 삼성전자 행사장을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DC 페스티벌 오브 게이밍 2026(GDC Festival of Gaming, 이하 GDC)'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GDC는 천 명이 넘는 연사와 3만 명 이상의 전 세계 게임 개발자 파트너 등이 참가하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다.
삼성전자는 GDC 개최에 맞춰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 별도의 행사장을 마련하고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 32형 '오디세이 G8' ▲세계 최초 듀얼 모드 기반으로 최대 1040Hz 주사율을 구현한 '오디세이 G6' 등 2026년형 오디세이 신제품을 소개한다.
'오디세이 3D'는 3월 중 전세계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게임인 '헬 이즈 어스(Hell is Us)'를 3D 모드로 지원한다. 헬 이즈 어스는 로그 팩터는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특유의 역동적인 액션이 3D 기술과 만나 더욱 실감나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글로벌 게임 제작사들과 손잡고 'HDR10+게이밍' 기술도 확대 도입한다. 이 기술은 게임 장면과 프레임을 분석해 밝기와 색상, 명암비를 자동 조정하는 방식으로 몰입감을 높인다. 현재 ▲레드 데드 리뎀션 2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 등 총 14종의 게임과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프로스트바이트(Frostbite) 등 총 5종의 개발 플랫폼에 적용 중이다.
이상욱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게이밍 기술을 전 세계 게임 제작자에게선보이게 됐다"며 "GDC 2026을 시작으로 게임 콘텐츠 업체와 보다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한층 더 몰임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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