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개선으로 투자자 접근성 확대 목표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회사의 실적 성과와 향후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씨어스테크놀로지
씨어스테크놀로지는 투자자 접근성 확대와 시장 유동성 개선을 위해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2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로 2537만3160주의 신주가 발행되며, 총 발행주식 수는 3월 25일 기준 3805만9740주로 늘어난다. 신주는 4월 13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무상증자는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투자 접근성 부담을 낮추고, 발행주식 수 확대를 통해 거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씨어스는 성장 스토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투자자 저변을 확대하고 시장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무상증자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안정적인 수급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사업 확대 과정에 부합하는 주주 구조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씨어스는 웨어러블 기반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과 AI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병원 내 모니터링 뿐 아니라 퇴원 이후 환자 관리까지 연결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동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의료기관 및 파트너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씨어스 관계자는 “최근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씽크 도입이 확대돼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업 확장 흐름에 맞춰 투자자 접근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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