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 우수작, 독일·이란 학생 작품들과 함께 만나요”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3.10 12:00  수정 2026.03.10 12:00

폴리텍대학, 한국·이란·독일 학생미술교류전 개최

한국폴리텍대학은 ‘한국·이란·독일 학생미술교류전(One World, A Thousand Dreams)’이 9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은하갤러리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한국·이란·독일 3개국 학생들의 미술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국제 순회전이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폴리텍대학은 ‘한국·이란·독일 학생미술교류전(One World, A Thousand Dreams)’이 9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은하갤러리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 나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상상력으로 그려본 미래를 담은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지난해 10월 이란 테헤란에서 시작해 서울을 거쳐 독일 뮌헨으로 이어지는 국제 순회전이다.


폴리텍대학 제17회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 우수작 19점도 함께 출품된다.


전시에는 ‘우주에서 피어나는 미래’, ‘세상을 앞서가는 코딩기술자’, ‘시간여행을 하는 역사학자’ 등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 우수작을 비롯해 학생들이 바라본 일상과 꿈, 미래를 표현한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폴리텍대학은 올해도 제18회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내가 선택한 미래의 나’를 주제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다.


우수작은 광화문 172G갤러리 등 국내 전시뿐 아니라 한국·이란·독일 학생미술교류전 다음 순회 일정에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아이들의 그림에는 말보다 더 진솔한 마음과 시선이 담겨 있다”며 “이번 교류전을 통해 한국·이란·독일 학생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면서,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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