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원장에 與진성준 추천
대구·경북 통합법 합의, 결국 불발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여야가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대미투자특별법을 우선 처리하고, 60여개의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0일 국회에서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은 "12일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을 우선으로 처리하고 여야가 합의한 60여개 민생·개혁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법안 내용은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공석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진성준 민주당 의원을 추천해 선출 절차를 밟기로 했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은 "국민의힘은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 처리를 강력히 요청했지만, 민주당에서는 기존 입장에서 변화가 없어 법안 처리가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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