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공익직불제 교육 온라인 전환… 어업인 편의 강화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3.16 11:24  수정 2026.03.16 11:24

이달부터 온라인 교육 서비스 실시

수산공익직불금 온라인 교육 안내 카드뉴스.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이 수산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어업인을 위한 필수교육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직불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 접근성을 개선해 대상자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조처다.


공단은 16일 ‘2026년 수산공익직불제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산공익직불제는 ‘수산업·어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어업인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수산업·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다.


현재 소규모어가, 어선원, 조건불리지역, 경영이양, 수산자원보호, 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 등 6개 유형으로 운영 중이다.


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선정 이후 지급 전까지 법에 따라 공익직불제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다만 경영 이양 유형은 교육 의무 대상에서 제외다.


교육 내용은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과 어업인의 역할, 공익직불제 운영 및 직불금 지급 절차, 수급 관련 준수사항 등이다.


공단은 현장 체험형 다큐멘터리와 강의형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교육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수산교육포털을 통해 모바일과 PC에서 수강할 수 있다. 알림톡과 문자 안내를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교육 대상자를 위해 하반기에는 권역별 현장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하면 모바일 이수증을 자동 발급한다. 수산교육포털에서 확인 및 출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직불제 취지를 이해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도록 돕는 필수 과정”이라며 “대상자가 불편 없이 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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