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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이 호반건설의 지분 추가 확보했다는 소식에 4% 넘게 오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4분 현재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4.01%(4900원) 오른 1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4만3000원까지 치솟았다.
한진칼은 전일(18일)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호반건설이 지난해 말 기준 지분 18.78%를 확보해 2대 주주 지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공시된 지난해 5월 기준 18.46%와 비교해 0.32%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한진칼의 최대주주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호반건설의 지분율 격차는 2024년 말 기준 2.23%포인트에서 지난해 말 1.78%포인트로 좁혀졌다.
호반건설은 단순 투자 목적으로 한진칼 지분을 매입했다는 입장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호반건설이 향후 경영권 참여에 나설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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