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넥스트 액터’에 이혜리 선정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3.23 09:49  수정 2026.03.23 09:49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가 ‘넥스트 액터’의 여덟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이혜리를 선정했다.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는 배우의 연기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 ‘넥스트 액터’를 통해 관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백은하 배우연구소와 협력해 진행되며, 매년 다양한 스펙트럼과 잠재력을 지닌 배우를 선정해 대표작 상영과 대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심층적으로 조명해왔다. 앞서 배우 박정민을 시작으로 고아성, 안재홍, 전여빈, 변요한, 고민시, 최현욱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여덟 번째 ‘넥스트 액터’로 이름을 올린 이혜리는 2014년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배우로서 가능성을 보였으며, 2015년 ‘응답하라 1988’의 ‘덕선’ 역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다. 이후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일당백집사’, ‘선의의 경쟁’ 등 드라마와 영화 ‘물괴’, ‘판소리 복서’, ‘빅토리’에 출연하며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제는“이혜리는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꾸준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로,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이혜리의 출연작 상영과 함께 GV(관객과의 대화), 야외 토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관객과 직접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개막식에서는 배우가 직접 참여한 ‘넥스트 액터’ 셀프 트레일러 영상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혜리의 연기 세계를 조명한 ‘넥스트 액터’ 책자가 영화제 기간 중 출간되며, 관련 전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북 무주군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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