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안전·서비스 질·특화체계 등 종합 평가 통과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인증마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기관 인증이 확대됐다. 안전성과 서비스 역량을 검증받은 신규 기관들이 추가되면서 해외 환자 유치 기반이 넓어졌다. 정부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향후 해외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2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한 신규 인증기관 6개소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이 지난 20일 열렸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관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현대병원, 쉬즈성형외과의원, 에이비성형외과의원, 픽셀랩성형외과의원이다.
외국인환자 유치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진흥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2017년부터 시행됐다. 외국인환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평가해 인증하고 홍보를 지원하는 구조다.
평가체계는 외국인환자 특화 서비스 제공 여부를 확인하는 ‘외국인환자특성화체계’와 환자 진료의 질과 안전을 평가하는 ‘환자안전체계’로 구성된다.
신규 인증기관은 환자 안전, 의료 서비스 질, 외국인환자 특화 서비스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글로벌 의료서비스 제공 역량을 갖춘 기관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이들 기관은 향후 4년간 보건복지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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