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김충환·이승현 컷오프
다음달 18일에 '최종 후보 선출'
(왼쪽부터)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에 나설 서울시장 후보 경선 대상자를 오세훈 현 시장, 박수민 의원, 윤희숙 전 의원 등 3인으로 압축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22일 공지를 내서 "공관위는 접수한 6명 후보 중 박수민, 오세훈, 윤희숙 후보의 3명을 경선대상자로 압축하고, 이들 간 두 차례 토론회를 거쳐 경선에서 최종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 이승현 인팩코리아 대표, 김충환 전 서울 강동구청장 등 3명은 컷오프(공천배제)됐다.
공관위는 "이번 결정은 서울특별시장 후보를 이름보다 실력으로 경력이 아닌 경쟁으로 가장 준비된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판단"이라며 "공관위는 시민과 당원의 뜻이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향후 치러질 경선을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경선 후보들을 대상으로 이달 24일과 다음달 10일 두 차례 토론회를 개최한다. 본경선 선거운동 기간은 다음달 11~15일이다. 본경선은 다음달 16~17일 선거인단 50%·여론조사 50%로 치러진다. 최종 후보 선출은 18일이다.
오 시장과 박 의원은 3차 추가 공모를 통해 공천을 신청하고 22일 면접을 봤다. 윤 전 위원장은 1차 공모에서 공천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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