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모가 자녀에게 민폐 행동을 가르치는 모습이 목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작성자 A씨가 이케아 광명점에서 직접 목격한 한 가족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A씨에 따르면 부부와 세 남매로 구성된 가족이 매장 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뒤 자리를 뜨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부모 중 한 명이 자녀에게 쇼핑 바구니를 가리키며 "여기 두면 직원이 알아서 치울 거야"라고 말했다고 한다. 당시 촬영된 사진에는 테이블 아래 쇼핑 바구니가 방치돼 있고, 테이블 위에는 먹다 흘린 음식물과 쓰레기로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
이케아 레스토랑은 이용객들이 직접 식기를 반납하고 자리를 정리해야 한다. 그러나 이 부모는 기본적인 에티켓을 가르치기보다 민폐 행동을 가르친 셈이 됐다.
해당 글에 누리꾼들은 "집에서도 그냥 두면 엄마가 치울 거야. 그런 건가?", "콩 심은 데 콩 난다던데", "자녀의 인성을 쓰레기로 만드네" 등 지적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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