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달러 강제 매각’ 가짜뉴스 유포·가담자 고발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6.04.02 13:26  수정 2026.04.02 13:26

재정경제부.ⓒ연합뉴스

정부가 ‘달러 강제 매각’과 관련한 가짜뉴스 유포·가담자를 형사 고발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일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에 게시된 ‘정부가 달러를 강제로 매각하게 할 것’이라는 가짜뉴스의 최초 유포자와 가담자를 경기남부경찰서에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등으로 고발했다.


재경부는 전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정부가 달러를 강제로 매각하게 할 것이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한 바 있다.


구 부총리는 “악의적인 가짜뉴스 유포 행위는 시장 불안을 야기하고 정부의 정책 신뢰를 저해하는 것으로 용납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시장 혼란을 초래하는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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