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김태희 옆 김연아 굴욕?’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2.12.20 12:12  수정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SBS ‘스페셜’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고(故)앙드레김의 패션쇼장에 참석한 스타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희선, 김태희 김연아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저마다 화려한 패션과 미모를 뽐내 주목을 끈다.

문제는 스포츠계 최고 미인으로 꼽히는 김연아가 좀처럼 빛을 발하지 못했다는 점. 김연아 옆에는 송윤아, 김희선, 김태희, 이영애 등 여신급 미모의 연예인들이 자리하고 있어 ‘잘못된 위치 선정’이 되고 말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굴욕이다” “하필 옆이 김태희라니” “그래도 난 김연아 선택할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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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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