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최대 매력…근육 몸매보다 잔머리?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2.12.21 11:29  수정
김연아

피겨여왕 김연아의 최대 매력이 잔머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방송된 tvN ´E News´에서는 ´수상한 시상식´ 코너를 통해 복제불가, 특별한 바디 포인트를 가진 스타를 꼽았다.

이 가운데 2위로 선정된 김연아는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일반적으로 김연아의 매력을 쌍꺼풀 없는 긴 눈매, 또는 탄력 넘치는 근육을 꼽지만 제작진의 생각은 달랐다.

김연아의 최대 매력은 다름 아닌 디테일한 잔머리라는 것. 사실 잔머리는 여성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잔머리가 있으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해진다. 실제로 손예진과 수지, 아이유 등도 잔머리를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잔머리의 최고봉은 김연아인 것으로 선정됐다. 김연아의 잔머리는 최근 제작된 피규어에서도 재연됐으며, 제작진은 잔머리가 있고 없고를 비교, 러블리 정도에서도 큰 차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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