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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폭탄고백 "한국남자, 3개월만 되면 나를..."


입력 2013.05.18 12:08 수정         김명신 기자
사유리 한국남자 불만 토로.

방송인 사유리가 과거 쓰레기통 사진과 관련해, 한국남자들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E채널 '미확인 동영상 UFO'에서 김구라는 사유리에게 화제가 된 '트위터 사진'을 언급했다.

얼마 전 사유리가 쓰레기통 안에 들어가 있는 사진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는 사진으로, 이와 관련 사유리는 "한국 남자들과 연애를 하면 3개월 만에 나를 버린다. 사진은 버려진 나 자신을 표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뮤지는 사유리에게 "살이 좀 빠진 것 같다"라고 위로에 나섰고 사유리는 "아니다. 여기있다"며 거침없이 속살을 공개, 4차원다운 면모를 과시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18일 밤 11시 방송.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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