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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박시연, 프로포폴 재판 어떡하나


입력 2013.06.03 10:59 수정 2013.06.04 10:46        김명신 기자
박시연 임신 ⓒ 데일리안DB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박시연이 현재 임신 6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임신 6개월 차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바깥 출입을 삼가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와 관련, 6차 공판이 3일 열렸다. 박시연은 지난 재판에서 희귀병(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치료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주장했다.

박시연과 이승연, 장미인애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각각 185회, 111회, 95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시연은 2011년 11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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