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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은 계약해지, 주연작 개봉 시기에 갑자기 왜?


입력 2013.06.21 12:03 수정 2013.06.21 12:07        김명신 기자
배소은 계약해지 ⓒ 데일리안DB

배우 배소은이 갑작스레 소속사와 결별해 이목을 끌고 있다.

21일 MBN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배소은이 갑자기 연기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기간이 남았지만 이번 주 계약을 해지했다"는 것.

배소은은 "4월부터 회사와 이야기 하다 해지를 결정했으며 연기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 상반된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한편, 배소은은 영화 '닥터'에 출연, 20일 개봉한 영화를 위해 홍보 등 스케줄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 이런 가운데 갑작스런 계약해지 사실이 전해져 추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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