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의상논란 해명 “누드톤 전신 타이즈”

걸스데이 유라 측이 의상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뮤직비디오 캡처)

걸스데이 소속사가 유라 의상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걸스데이는 2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멤버들의 파격적인 의상으로 거센 논란을 몰고 왔다.

특히 유라의 의상이 문제였다. 누드톤의 타이트한 초미니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몸동작을 선보인 것. 급기야 유라가 허리를 굽히며 차량에 기대고 섹시한 동작을 취하는 과정에서 신체 일부가 노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라의 의상이 원피스인지, 전신타이즈인지를 따지는 논쟁도 뜨거웠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유라의 의상은 전신 타이즈다. 원피스가 아니며 신체 일부가 노출된 것도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