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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김혜성 아픈 가정사 밝혀…"엄마 없었지만..."


입력 2013.06.29 10:55 수정 2013.07.03 13:26        김명신 기자
정글의법칙 시청률 ⓒ 방송캡처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가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게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14.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4%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달 17일 시청률 15.8%로 시작한 '히말라야' 편은 여전히 동시간대를 평정하고 있다. 물론 14.5%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MBC '파이널 어드벤처', KBS2 'VJ 특공대' 등과 비교해 2배 이상의 격차다.

'파이널 어드벤처'는 1.5%포인트 하락한 2.6%를, 'VJ특공대'는 3%포인트 하락한 7.2%를 기록했다. '정글의 법칙'만 유일하게 상승한 셈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이 차마고도 야크 카라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은 지난 주에 이어 고산병으로 호흡 곤란과 구토 증세 등 눈물 투혼을 뒤로하고 결국 중도하차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김혜성 역시 방송에서 언급한 바 없는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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