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성용 한혜진 축가' 양파, '많이 달라졌네~'
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기성용 한혜진 결혼식에 축가를 맡은 가수 양파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기성용 한혜진은 올 초 열애를 시작해 6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을 마친 후 기성용 선수는 시즌 준비를 위해 2일 출국하며 한혜진은 이달 중 스케줄을 마무리 지은 후 영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신접살림은 서울 반포동과 영국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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