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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부모 이혼…재산-명예훼손 등 합의


입력 2013.07.20 09:11 수정 2013.07.21 09:47        김명신 기자
가족사 유출 논란이 된 힐링캠프 ⓒ SBS

장윤정 가족사 유출 논란이 마무리될 듯 하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 조정에 합의하면서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19일 춘천지법 원주지원에 따르면 장윤정 부모의 이혼 사건 재판과 관련해 조정 합의됐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위자료, 재산 문제 등 모든 부분에서 합의를 했으며 더불어 향후 명예 훼손 등을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을 앞두고 장윤정과 제작진의 사전 인터뷰 내용이 유출되면서 가족사 논란이 불거졌고, 어머니와 남동생 그리고 이모의 폭로전이 이어지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달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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