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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꽃할배' 합류…이서진 "저 눈빛 좀 봐"


입력 2013.07.26 10:35 수정 2013.07.28 09:29        김명신 기자
이서진 이상형 써니 꽃할배 합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서진이 소원을 풀었다. 이상형으로 꼽은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대만 여행에 나선 것.

25일 대만 촬영에 나선 tvN '꽃보다 할배'에 써니가 등장한 모습과 이서진과 나란히 앉아 여행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등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 속 이서진과 써니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시종일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이서진은 함께 여행하고 싶은 걸그룹 멤버로 써니와 포미닛의 현아를 언급한 바 있다.

'꽃보다 할배' 측 역시 페이스북에 "여러분 드디어 짐꾼 서Genie형이 써니를 만났습니다. 써니는 막내 여성짐꾼으로 오늘 짐꾼과 함께 출국하였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미대형 소원 풀었네", "걸그룹과 함께 가니 좋으세요?", "써니 바라보는 표정 좀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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