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 드러낸 에이미 근황 묻자 "반성 중"
방송인 에이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케이블 채널 패션앤 '스위트룸5' 마지막회에서는 지난 19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스위트룸5 자선 바자회'의 현장을 담았다.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미혼모 보호시설 '애란원'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취지로 그동안의 출연자들이 기증한 물품들을 두고 진행됐다.
최나미, 강혜정 등 직접 판매와 경매에도 참여하며 눈길을 끈 가운데 자숙 중인 방송인 에이미가 약 6개월 만에 모습이 포착됐다.
MC 김새롬이 근황에 대해 질문하자 에이미는 "반성 중이다. '스위트룸'의 전 MC로서 좋은 취지의 바자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라며 땡볕 아래서 열성으로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27일 밤 1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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