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수개월 전 이미 이혼, 전남편 LJ 누구?

이선정-LJ ⓒ SBS 방송화면

방송인 이선정이 LJ(본명 이주연)와 이혼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LJ와 이선정이 별거 중이며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이미 수개월 전 이혼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 eNEWS는 26일 두 사람이 이미 수개월전 이혼을 했으며 이혼이유는 성격 차이로 합의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전 남편이었던 LJ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LJ는 과거 다이나믹듀오, 브라운아이드소울, 업타운 등의 매니저로 일하다가 방송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케이블채널 올리브 '연애불변의 법칙' 시즌1,3(2006)과 Mnet '슈퍼썸머'(2007), KBS N스포츠 'Par 스타'(2010) 등 진행을 맡았으며 Comedy TV '깊은 밤 초이스 2.0'과 KBS Joy '조선남녀 상열야사'에 고정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만난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지만 서로의 성격에 대해 깊이 이해할 시간이 부족했고 결국 이혼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그들은 친구로 남아 잘 지내고 있지만 결혼과 이혼에 대해 다시 언급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