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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통령’ 씨스타 출현에 울부짖으며 집단 쇄도


입력 2013.09.09 00:01 수정 2013.09.09 00:11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열렬한 환호에 섹시한 의상으로 매력을 뿜은 씨스타 멤버들은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나 혼자', '러빙 유(Loving U)'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기름을 부었다. ⓒ MBC '진짜사나이'

걸그룹 씨스타(효린, 소유, 보라, 다솜)가 이기자 수색대대에 깜짝 출현 ‘군통령’의 위력을 과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이기자부대 출신 가수 김태우의 초청으로 부대를 방문한 씨스타의 깜짝 위문 공연이 백미였다.

오전 점호를 위해 비가 내리는 연병장에 집결한 이기자 수색대대 대원들은 ‘아이돌이 왔다’는 말에 반색하며 기대에 부풀었지만, 결국 그 주인공이 이기자부대 출신 김태우임을 알고 ‘급’ 실망했다.

한 박자 느린 리액션에 김태우는 마치 예상이라도 한 듯 “나라도 이런 상황에 그런 반응을 보였을 것”이라며 웃었다. 이렇게 끝날 것 같았던 분위기 속에서 김태우가 히든카드를 꺼내들었다. 바로 인기 절정의 걸그룹 씨스타 초청이다.

씨스타 출현에 어깨가 처졌던 쌤 해밍턴을 비롯한 대대원들은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울부짖으며 단상으로 집단 쇄도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멤버 효린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효린이 가장 섹시하다"고 함성을 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열렬한 환호에 섹시한 의상으로 매력을 뿜은 씨스타 멤버들은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나 혼자', '러빙 유(Loving U)'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기름을 부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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